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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큐슈의 에피소드

기타큐슈에 있습니다 .

우동을 한그릇 먹으려고 코쿠라역에서 조금 떨어진 우동집에 갔습니다만 조금 시키고 먹고 있는데 내 뒤에 한국인 아가씨 둘이서 파서블 파서블 하는게 들려서 무슨소린가 하고 보니

일본인 종업원은 뭔소린지 몰라하고 서로 난감해 하는 상황이길래

“무슨일이에여?”

하고 끼어들수밖에 없었다.

아 가지랑 아스파라거스를 다른걸로 바꿔줄수 있냐 라는얘기여서 그냥 대신 물어봐 줬다.

뭐 결론은 안된다 엿고 잘드시고 나오시라고 하고 끝났지만..

코쿠라 라는 지역이 한국인들에게는 안알려진 지역이였을텐데..

대단하다 싶긴 했다.

가게도 약간 어둑한 곳에 있엇는데

용기 있다 싶기도 햇고..

말이 잘안통해도 어찌되는 부분이다 싶기도 햇다

내가 아가씨들에게 더 많이 배운 날 이였다.